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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 관 속 — 관 안을 씻고 들여다보는 일

배관 고압세척

뚫는 것은 물길을 내는 일이고, 세척은 관 안을 원래 굵기로 되돌리는 일입니다. 같은 자리가 몇 달마다 다시 막힌다면 뚫기보다 세척이 필요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증상이면 이 일감입니다

  • 뚫고 나서 몇 주, 몇 달 만에 같은 자리가 다시 막힌다
  • 건물 여러 세대가 동시에 물 빠짐이 느리다
  • 가게 주방관에서 기름 냄새와 함께 배수가 둔해진다
  • 오래된 건물을 사거나 관리를 맡게 되어 관 상태를 알고 싶다
도로 옆 집수정에 고압 호스를 넣어 둔 모습
도로 옆 집수정에 고압 호스를 넣어 둔 모습

현장에서 확인하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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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할 구간 정하기

    세대 안, 공용 횡주관, 입상관, 건물 밖 오수관 중 어디를 할지 정합니다. 구간이 곧 금액의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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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 넣을 자리

    청소구, 맨홀, 오수받이처럼 호스를 넣을 수 있는 입구를 찾습니다. 입구가 없으면 어디를 열어야 하는지 먼저 상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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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 전 내시경

    관 안 상태를 먼저 찍어 둡니다. 기름 층인지, 슬러지인지, 뿌리나 파손인지에 따라 노즐을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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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 후 확인

    같은 자리를 다시 찍어 비교해 보여 드리고, 물을 흘려 흐름을 확인합니다.

작업 방법과 장비

엔진식 고압세척기에 관 지름에 맞는 노즐을 씁니다. 뒤로 물을 뿜는 노즐은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며 관 벽을 긁어 내고, 회전 노즐은 굳은 기름 층을 깎아 냅니다.

세척은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하고, 떨어져 나온 찌꺼기는 맨홀이나 오수받이에서 걷어 냅니다. 관에 그대로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오래된 주철관이나 이음이 약한 관은 수압을 낮추고 시간을 들여 여러 번 나눠서 합니다. 관이 파손된 곳이 보이면 세척을 멈추고 먼저 알려 드립니다.

배관 고압세척, 집 모양마다 다른 점

새 단지

새 단지는 관 자체보다 입주 초기 공사 잔재와 생활 이물이 문제라, 전체 세척보다 막힌 라인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지 전체 정기 세척은 관리사무소와 일정·구간을 정해 진행합니다.

골목 빌라

골목 빌라는 횡주관 세척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 여러 세대 물이 모이는 1층 아래 관에 세월만큼 슬러지가 쌓여 있어, 한 번 씻어 내면 세대별 막힘 전화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비용은 보통 건물 단위로 정리됩니다.

가게·상가

먹자골목 가게들은 주방관과 그리스트랩 뒤쪽 관에 기름이 층층이 쌓입니다. 영업이 끝난 밤이나 쉬는 날 아침에 작업하는 경우가 많고, 상권 건물은 여러 가게가 관을 나눠 써서 건물주와 함께 구간을 정합니다.

저희 범위가 아닌 것

세척 중 관 파손이 확인되면 굴착·배관 교체가 필요할 수 있는데, 범위가 커지면 이어서 하기 전에 먼저 설명드리고 다시 동의를 받습니다. 정화조 내부 청소는 허가업체 일이라 하지 않습니다.

금액은 비용 정하는 법에 적은 순서대로 정합니다. 전화에서 증상 기준으로 범위를 말씀드리고, 현장에서 원인 구간을 확인한 뒤 작업 전에 확정합니다.

자주 묻는 것

세척을 하면 관이 상하지 않나요

관 재질과 연식에 맞게 수압과 노즐을 고르면 상하지 않습니다. 이미 약해진 관은 세척 전 내시경으로 확인하고 수압을 낮춰 진행합니다.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건물마다 다릅니다. 가게가 많은 건물은 짧게, 주거용 빌라는 막힘 전화가 다시 늘기 시작할 때를 기준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세척 후 영상을 보고 다음 시기를 같이 정합니다.

세척과 뚫기를 한 번에 하나요

막혀 있으면 먼저 물길을 내고 이어서 세척합니다. 두 작업을 나눠서 금액을 말씀드리고 원하시는 것만 진행합니다.

이 일이 자주 들어오는 강동 동네

현장 사진

퍼낸 슬러지 옆으로 고압 호스를 넣은 집수정
퍼낸 슬러지 옆으로 고압 호스를 넣은 집수정
화단 옆 사각 집수정을 열고 호스를 정리해 둔 모습
화단 옆 사각 집수정을 열고 호스를 정리해 둔 모습
사각 집수정 안 오수에서 뜰채로 슬러지를 걷어 내는 장면
사각 집수정 안 오수에서 뜰채로 슬러지를 걷어 내는 장면
전화 접수 사진 문자